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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4

담뱃재 비엘 원리드 비엘 -담뱃재 /원리드 총점 ⭐️⭐️⭐️⭐️⭐️ 계범호(공): 돈을 많이 주지만 무서운 VVIP 손님. 잘생겼으나 무서운 인상과 커다란 덩치, 험악한 분위기 때문에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성격이 더럽고 폭력적이다. 무심하고 무뚝뚝한 편이지만, 태주에 한해서는 조금씩 태도가 달라진다. 정태주(수): 원치 않게 매화에서 일하게 된 21세 청년. 겁이 많지만, 성질을 참지 못해 매를 사는 편이다. 속내를 잘 숨기지 못하고 약간 뚱한 성격으로 애교와 요령이 없다. 조금 반항적인 성격이기도 하다. (리디북스) [폼리스]와 [미연시 게임의 엔딩이 다가올 때]를 재미있게 읽었던 사람으로서 이 소설도 무척 흥미진진하게 읽었음. 먼저, 작가의 취향에 맞게 피폐한 설정이 들어가 있고 주인공은 강하고 집착적이며, 주인수는 조.. 2022. 9. 29.
다른 방식으로 보기 - 존 버거 * 다른 방식으로 보기 - 존 버거 / 최민 옮김 (주석포함 총 190페이지) (이미지 -알라딘 이북) ​ * 존 버거 미술비평가, 사진이론가, 소설가, 다큐멘터리 작가, 사회비평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처음 미술평론으로 시작해 점차 관심과 활동 영역을 넓혀 예술과 인문, 사회 전반에 걸쳐 깊고 명쾌한 관점을 제시했다. 중년 이후 프랑스 동부의 알프스 산록에 위치한 시골 농촌 마을로 옮겨 가 살면서 생을 마감할 때까지 농사일과 글쓰기를 함께했다. 저서로 『피카소의 성공과 실패』 『예술과 혁명』 『다른 방식으로 보기』 『본다는 것의 의미』 『말하기의 다른 방법』 『센스 오브 사이트』 『그리고 사진처럼 덧없는 우리들의 얼굴, 내 가슴』 『모든 것을 소중히하라』 『백내장』 『벤투의 스케치북』 『아내의 빈 방』.. 2022. 9. 28.
총애의 방향 - 예끌 총점 ★★★ 특이할 점 : 근래 보기 드문 근친물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그냥 참고 혹은 읽지 않아도 됨. 당신의 의견이 다르다면 그것도 맞는 거임. *배경/분야: 궁정물, 서양풍 *관계: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첫사랑 *인물(공): 강공, 냉혈공, 다정공, 미남공, 절륜공, 집착공, 황제공 *인물(수): 다정수, 미인수, 병약수, 상처수, 유혹수, 순진수, 적극수 *소재: 오해/착각, 왕족/귀족, 키잡물 *분위기, 기타: 3인칭시점, 달달물, 성장물, 시리어스물, 잔잔물 *공감 글귀: “매일 밤, 폐하께서 제게 사랑을 주시는 것이, 다른 이들은 이상한가 봐요.” 2권 완결이라 권수도 부담없고 근친물이라기에 덥석 미끼를 물어버린 나.ㅋㅋㅋ 1권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무척 흥미진진하.. 2022. 9. 28.
비에날씬BNR17 장 유산균 이번에도 내돈내산...은 아니고 엄마돈 내산 ㅋㅋㅋㅋ ​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있고 치질 수술...도 한 경험이 있고(3기 후반)(심지어 수술한지 3년이 지났는데도 점막이 얇아서 잘 찌...ㅈ어짐 ㅠㅠ) 변비를 달고 살았으며, 앉아 있는 시간이 많고, 예민하고 스트레스 잘 받는 몸뚱어리를 타고난 본인은!!!! 그동안 장 유산균의 유목민이었음. ​ 그렇다는 건, 나의 여정을 조금 신세한탄 하겠다는 소리임 ㅋㅋㅋ ​ 참고로 본인은 하루 물 1.8리터, 매 한끼 채소 100그람 이상, 밥은 두 숟가락, 단백질 100그람 이상 섭취하고 있음. 물론 간간이 빵, 과자 같은 군것질을 하기도 하지만 손에 꼽을 정도고 술, 담배, 커피, 탄산음료, 사탕, 초콜릿은 아예 하질 않음. ​ 제일 처음 시도했던 게 그 유명한 .. 2022. 9. 28.
[영화 본 썰] 필름 스타 인 리버풀 필름스타 인 리버풀 보고왔다. 사실 기다렸던 영화였는데, 나쁘진 않았지만 생각보단 지루했다.ㅎㅎ 그래도 여운이 남는 영화였다. (스포 있을 수도?ㅋ) 원제는 Film stars don't die in liverpool 이고, 극중 남주 피터 터너의 회고록을 바탕으로(실화란 얘기) 만들어진 영화이다. 감독은 폴 맥기건, 영국 감독으로 갱스터 넘버원, 빅터 프랑켄슈타인, 셜록 시즌1을 감독했다. 극중 아네트 베닝이 맡은 실존 인물 미국 배우 글로리아 그레이엄1923년 생으로 극중 나이로 보자면 58세 정도. 글로를 사랑하는 청년 피터 터너의 나이가 28세. 주로 팜므파탈 역을 많이 맡았다 한다. 오스카에서 조연상도 한 번 탔었고. 아네트 베닝이 연기하는 글로의 목소리는 굉장히 차분하고 가볍게 내뱉는 말투지만.. 2022. 9. 27.
엘레나 질유산균 광고아님...이라고 하면 광고라고 하던데...는 진짜 아니고 앞으로 내가 직접 사고 먹고 써 본 것들을 평가해볼까 함. 지극히 개인적, 주관적, 솔직한 평이 될 것이므로 반박은 받지 않겠음. ㅋㅋㅋ ​ 일단, 최근에 산 것부터 해볼까 함. 유한양행의 엘레나 질유산균 한 달분. ​ 질유산균은 이게 처음은 아니고 예전에 지노마스터라는 제품을 한 달 정도 먹었었는데 효과를 못 봄. 초반에는 약효가 드는 것 같더니 다시 되돌아 왔음. (지극히 개인적 견해임. 사람마다 다를 수 있음) 내 몸은 스트레스 받거나 조금만 피곤해도 영향을 받고 배란일, 생리 전/후 로도 영향을 받아서 사실 그냥 이런 몸뚱어리인가 보다...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계속 신경 쓰이니 답답해서 다시 알아보기 시작. ​ 요즘엔 리스펙타.. 2022. 9. 27.
비첩 - 온찬 장편소설 요새 정말 미친듯이 비엘만 파는 거 같다. 일반 소설 쌓아둔 거 언제 다 읽을 지...ㅋㅋㅋㅋ 암튼 읽은지는 몇 주 됐는데, 이제야 정리 함 ㅠㅠ 화중매 이후 계속 동양풍 비엘만 찾아 읽던 와중에 발견 한 '비첩' 이란 비엘 소설이다. 기본틀은 사제관계인 능력공(황제-곽윤)과 스승인 능력수(송헌)에 대한 이야기이며, 약간의 궁중물과 정치물이 섞여 있다. 재밌는 포인트는 공수 캐릭터 모두 능력이 출중하다. 아, 물론 공캐가 능력이 있긴 한데 몸치(검치)로 나온다. 이게 웃음 포인트 ㅋㅋ 공의 몸치를 수 캐릭터가 다 커버해 준다. 글 자체는 무난하게 읽히는 느낌이었다. 주인공들의 애달픔, 달달함, 다정함, 순정적 분위기와 상황들이 잘 녹아있다. 특히 공 캐릭터가 매우 다정하여 읽는 내내 맘이 편했다.ㅎㅎㅎ .. 2020. 7. 8.
[짧은 감상] 무공진 불가역 (스포있음) *사진* 리디북스 - 무공진 불가역 원작은 2016년도 이미 개인 소장본으로 나왔었다. 중고 거래에 종종 올라오는 거 같은데... 정식 출판물이 없는 게 좀 의외. 이미 드라마 시디도 나오고 작품평도 좋은 편이고, 무공진 작품중에 제일 유명한 듯 한데... 암튼 나는 화중매 읽고 나서 무공진 이란 작가 작품을 보다 같은 시대적 배경인 '창의 건국' 시기에 대한 이야기 라길래 흥미가 돋아 이북으로 읽게 되었다. ​ 이북으로는 외전포함 총 9권인데. 정말 이걸 언제 읽나. 내가 살파랑(이북으로 7권)도 좀 걸렸는데(초반에 진도 안나가서...) 9권이라니...하면서도 세트를 결제해 버리곤, 1권부터 쉴틈없이 읽어 버린 것이다.! 재미있다. 일단 첫 느낌은 그거다. 리디 평균 평점은 4.6으로 높은.. 2020. 6. 26.
[짧은 감상] 화중매 내가 평소 답지 않게... 내용도 작가도 잘 모르면서 표지가 예뻐서 덜컥 주문... 것도 2권 세트를...것도 오질나게 두껍....ㅋㅋㅋㅋㅋ 동양풍의 비엘을 찾던 중에 우연찮게 걸려든 것인데, 일단 소개 내용중에, *알라딘 책 소개 내용 중 이미지 줄거리만 봐서는 뭔가 흥미있을 거 같고, 대사도 맘에 들고 해서 그냥 주문해 버렸다. 암튼 주문하고 나서 리디북스 평을 보니 호불호가 좀 갈리는 내용들이 많아 불안했다. ㅎㅎㅎ 으음...이북도 아니고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책 표지만 진열할 순 없지 않겠냐며.ㅋ 그런데 생각외로, 순식간에 다 읽어버림.-ㅅ-;; 일단, 재미는 있다. 술술 읽혀지는 편이고, 두 주인공 중점으로 이야기가 끌어지니 다른 부차적 요소를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스토리상 늘어지는 부분이 ..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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