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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10

벤 휘쇼 만난 이야기-2015년 8월 때는 바야흐로 2015년 8월 26일 부터 27일?(아마도)까지 휘쇼가 Bakkhai 런던 소극장(아멜다였나..가물ㅋ) 공연을 보기 위해 갔더랬지. 내가 간 첫날이 8월 25일 이었고, 예매는 3월에(영국도착하자마자ㅋ) 이미 했던 표였다.(나중에 안 거지만, 초반은 예매하는게 좋긴 한데, 어차피 표가 풀리더라는... 풀리는 표들이 앞 사이드인데 소극장이라 오히려 가운데 보다 사이드가 배우를 보기엔 최적의 장소...지만 소극장이래도 크지 않아서 어쨌든 어느 자리에서든 휘쇼가 코앞이었음ㅋ) 버스에서 우산 놓고 내려서 가랑비 맞으며 극장으로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망할 영국 날씨ㅋ 암튼 아는 사람 없이 혼자 어휴...하며 쭈그리마냥 기다리는데, 마침, 1회 공연이 끝났는지 사람들이 나오던... 내가 예매한건 .. 2022. 10. 3.
소수가 알고 다수가 모른척 했던 (이 계시물은 278429 조회. 17553 추천 때 삭제한 것을 복원 한 것 입니다.) 아직도 노무현 대통령이 국정을 파탄 냈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래 글을 읽으시면 그 생각이 정 반대로 바뀝니다. 천천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글 1] ★노무현 재임 중 나라는 좋아졌는데 서민이 힘들었던 이유 노무현 재임 중 5년 동안 // 무역흑자가 900억 달러 (경상수지 흑자 700 억 달러), 주가지수 3배 상승 (취임초 코스피 620 ), 세계11위 수출 대국, 세계 3대 신용평가 기관의 국가신용등급 평가 모조리 상승(http://blog.daum.net/goodmathok/14390277), 세계국가경쟁력 11위 평가(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2.. 2022. 10. 3.
그 해 영국 런던에서...8/안토니 가우디 두번째 + 솔직히 지금 너무 시간이 지난터라, 까사바트요랑 까사밀라랑 헷갈린다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검색해봄ㅋ 여기 까사바트요 맞음요....에휴.. 둘다 거리가 가까워서리(바로 맞은편이었던 듯), 여기는 건물주가 계속 바껴서 입장료도 계속 오르는 중이라 한다 ㅋㅋ 난 인터넷으로 24유로 조금 넘게 결제했던 기억. 바트요의 저택으로 바다를 형상화, 지붕은 용의 비늘을 본뜬거라 했던 기억. 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가 있었나? 2015년에 간 거라, 없었던 거 같은데...모르겠다ㅋ 지금은 있다고 한다. 알흠다운 뼈 모양 ㅋ 아닌가, 나때도 한국어가 있었던가..기억이 전혀 안나네.. 까사 바트요 뒷면 모습. + 옥상. 밤에는 매직 나이트? 라는 이벤트가 있어 조명이 달려있었다. 매일 하는 듯. 보진 못 함. 체, .. 2018. 10. 23.
그 해 영국 런던에서...7/안토니 가우디 첫번째 구엘 공원, 구엘 저택, 까사밀라, 까사바트요, 사그리다 파밀리아.가우디의 작품 중에선 까사 비센스? 를 빼곤 다 본 거 같다.엄청난 빡셈의 여정 ㅋㅋㅋㅋㅋㅋ 혼자 돌아댕기려니, 기억으로 거의 다 걸어서 갔던 거 같다. ㅎㄷㄷ 참고로 나는 가기 전에 모두 인터넷 예약을 했다. 그래야 빨리 입장할 수 있다. 예약자 줄은 따로 있으니까.그리고 조금은 할인도 가능하다. 무조건 인터넷 예약하고 가라. 사람많다.구엘 공원은 아침 일찍 가면 상관없다. 카탈루냐 광장이나, 광장 근처 마켓들, 람브라스 거리도 보긴 봤었는데, 힘들어서 뭐... 체력이 완전 바닥이었지. +사그리다 파밀리아.풀면 성 가족 성당이란 뜻. 가우디의 작품 중 가장 기대했던 건축물이었고, 예상보다 훨씬 아름다워서 놀라웠던 기억.오디오 가이드는 영.. 2018. 10. 23.
그 해 영국 런던에서...6/ 바르셀로나 9월이었다. 마지막 연수 한달을 남겨두고 부랴부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가기로 결정했다.사실 생각도 없었다. 뭣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안토니 가우디가 생각났다.가우디의 광팬은 아니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을 꼭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다.그게 한달을 남겨두고 겨우 생각난 것이다. 나는 사실 그림을 그리지만, 그림보다 건축물 보는 걸 더 좋아한다.그렇다고 건축이나 양식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다. 세세하고 섬세한 중세시대 건축물들을 특히 좋아한다.변태같은 그 집착성의 산물들 말이다.ㅎㅎ 그런데 마침 내가 스페인을 떠나야 하는 날, 학원에서 이벤트로 영국 왕실 디너파티 초대? 뭐 이런거에 뽑혔드랬지 ㅋㅋㅋㅋ말이 무슨 왕실 어쩌고지 사실 일반인들과 몇몇 유명인사 초청으로 하는 행사였던 듯... 2018. 10. 21.
그 해 영국 런던에서...5 영국에서 찍은 사진 다 삭제 한 줄 알았는데. 남은게 있었다. 세인트 폴 성당. 런던 중심부에 있는 젤 유명하고 큰 성당인데, 테이트 모던에서 중간에 건너는 다리, 머였더라, 밀레니엄 브릿지 였던가. 템즈강 위로 이어진. 암튼 건너면 성당 가는 길로 이어지는 걸로 아는데, 밀레니엄 다리가 길고 무서워서 포기했던 기억 ㅋㅋㅋㅋㅋ (고소공포증 있음;;;) 내가 찍은 건 성당의 정문이아니고 후문이었나, 뒤쪽 길인듯 싶다. 일반인에게도 공개되어 있어 주말 예배도 들어갈 수 있었던 걸로 기억. 내가 들어갔을때는 무슨 이벤트였던 거 같은데, 기억은 안난다 ㅋ + 이 때가 4월~5월달 쯤 이었던 거 같다. 담 걸리고 감기 걸려서 골골대던. 그나마 조금 돌아다닐 만한 때였던가 싶다. 가끔 맘이 우울하고 힘들때 이 성당.. 2018. 10. 18.
그 해 영국 런던에서...4 런던 생활 사진 진짜 한 개도 없네 ㅋㅋㅋ 이케 이래.위 사진도 구글 검색으로 찾음요.... 혹시라도 아이클라우드에 사진 있을까 싶어서(연동 안 해놔서, 옛날 사진은 있을지도?)로긴하는데, 애플 뭐라구요? 아이디 비번 알면 됐지, 갑자기 생뚱맞은 질문 퍼레이드..ㅋㅋㅋ ㅅㅍ 뭐냐 ㅋㅋㅋ내가 처음 본 영화는?? 내가 좋아하는 스포츠 팀 이름은??? 이걸 내가 어케 알아? 난 이런 걸 설정한 적도 없다고 ㅋㅋㅋㅋ 아 포기 ㅋㅋㅋ +암튼 세인트 자일스 인터내셔널 센트럴(런던지부)에 다녔었음 ㅋ사진에 보이는 저 건물이 런던에 있는데고 저기 5,6층이 아마 기숙사였던 걸로 기억. 나머진 교실, 독서실, 도서관, 매점, 리셉션 등등..다 크지 않음. 작음. 줄여서 센잘이라고 불렀었는데,센트럴 지부는 런던과 하이게이.. 2018. 10. 17.
그 해 영국 런던에서...3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런던 생활 끝내고 한국 오면서 아마 런던에서 찍었던 사진들은 모두 삭제 한 것 같다.희한하게 없네 ㅋㅋㅋ 분명 런던도 구경하고 다니긴 했는데...별 좋은 기억은 없었나 보다ㅎ 비록 3년이나 지났다고는 해도 이렇게 기억이 잘 안날수가 있나 싶지만, 그만큼 힘들고 얻은 게 없다고 생각하다 보니쉽게 잊혀졌나 싶기도 하다. +그래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갔다온 거나 올려 볼까 함.이것도 사진 더 있을텐데 지운 거 같음.스콧 기념탑만 주로 남아있는 걸 보니. 에딘버러의 상징이자, 기차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스콧 기념탑.영국의 흐리고 쌀쌀하고 차가운 날씨와 검게 그을린 듯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로크인지 고딕 양식인지는 잘 모르겠는 ㅋㅋ 하지만 한 눈에도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기념탑이다.그리고 실제 탑 꼭대기까.. 2018. 10. 16.
그 해 영국 런던에서 ... 2 여기가 어디었지... 망할 나의 기억력이란.요크 지방의 캐슬 하워드 가문의 대저택. 영화 브라이즈헤드 리비지티드(에블린 워 원작)의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하워드 가문도 유명하고.일반인에게 공개된 저 저택과 공원 부지도 상당히 넓은데, 그게 일부분만 공개한 거라는 ㅋㅋㅋ 여길 찾은 건 런던 생활 거의 끝무렵인 9월 중순 쯤 이었던 거 같다.벤 휘쇼를 좋아해서, 그가 나온 영화 촬영장소를 가는 게 내 마지막 버킷 리스트 였거덩 ㅋㅋㅋ다 가보진 못 했고, 그나마 가까운 여기와 에딘버러를 갔었지. 암튼 여기 가는데도 왜 혼자 우여곡절이 많으세요 ㅠㅠ기차 타고 내려서도 버스로 1시간 가량을 가야 한다. 버스 요금이 10파운드 였던걸로 기억하는데,당시 20파운드 밖에 없던 나는 그냥 타고 잔돈을 받거나 하면 되는 .. 2018.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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