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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

그 해 영국 런던에서...8/안토니 가우디 두번째 + 솔직히 지금 너무 시간이 지난터라, 까사바트요랑 까사밀라랑 헷갈린다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검색해봄ㅋ 여기 까사바트요 맞음요....에휴.. 둘다 거리가 가까워서리(바로 맞은편이었던 듯), 여기는 건물주가 계속 바껴서 입장료도 계속 오르는 중이라 한다 ㅋㅋ 난 인터넷으로 24유로 조금 넘게 결제했던 기억. 바트요의 저택으로 바다를 형상화, 지붕은 용의 비늘을 본뜬거라 했던 기억. 오디오 가이드는 한국어가 있었나? 2015년에 간 거라, 없었던 거 같은데...모르겠다ㅋ 지금은 있다고 한다. 알흠다운 뼈 모양 ㅋ 아닌가, 나때도 한국어가 있었던가..기억이 전혀 안나네.. 까사 바트요 뒷면 모습. + 옥상. 밤에는 매직 나이트? 라는 이벤트가 있어 조명이 달려있었다. 매일 하는 듯. 보진 못 함. 체, .. 2018. 10. 23.
그 해 영국 런던에서...6/ 바르셀로나 9월이었다. 마지막 연수 한달을 남겨두고 부랴부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가기로 결정했다.사실 생각도 없었다. 뭣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안토니 가우디가 생각났다.가우디의 광팬은 아니지만, 그가 남긴 작품들을 꼭 한 번 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었다.그게 한달을 남겨두고 겨우 생각난 것이다. 나는 사실 그림을 그리지만, 그림보다 건축물 보는 걸 더 좋아한다.그렇다고 건축이나 양식에 해박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다. 세세하고 섬세한 중세시대 건축물들을 특히 좋아한다.변태같은 그 집착성의 산물들 말이다.ㅎㅎ 그런데 마침 내가 스페인을 떠나야 하는 날, 학원에서 이벤트로 영국 왕실 디너파티 초대? 뭐 이런거에 뽑혔드랬지 ㅋㅋㅋㅋ말이 무슨 왕실 어쩌고지 사실 일반인들과 몇몇 유명인사 초청으로 하는 행사였던 듯... 2018. 10. 21.
그 해 영국 런던에서...3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런던 생활 끝내고 한국 오면서 아마 런던에서 찍었던 사진들은 모두 삭제 한 것 같다.희한하게 없네 ㅋㅋㅋ 분명 런던도 구경하고 다니긴 했는데...별 좋은 기억은 없었나 보다ㅎ 비록 3년이나 지났다고는 해도 이렇게 기억이 잘 안날수가 있나 싶지만, 그만큼 힘들고 얻은 게 없다고 생각하다 보니쉽게 잊혀졌나 싶기도 하다. +그래서 스코틀랜드 에딘버러 갔다온 거나 올려 볼까 함.이것도 사진 더 있을텐데 지운 거 같음.스콧 기념탑만 주로 남아있는 걸 보니. 에딘버러의 상징이자, 기차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스콧 기념탑.영국의 흐리고 쌀쌀하고 차가운 날씨와 검게 그을린 듯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바로크인지 고딕 양식인지는 잘 모르겠는 ㅋㅋ 하지만 한 눈에도 아름다움을 자아내는 기념탑이다.그리고 실제 탑 꼭대기까.. 2018.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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